사는이야기/낙서장

20200703 야근은 사라져야 해

nohesitation 2020. 7. 3. 06:22

# 야근은 사라져야 해

동시에 다른 프로젝트에 일을 진행하는 것은 꽤나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다.

물론 둘 다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항상 무언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위치에서 일하고 싶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지금과 같은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이직을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 (생각만..)

특히나 저번주부터 강도 높은 야근이 이어지면서,

내가 이렇게 소중한 자유시간까지 반납하면서 야근을 해야하나라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다.

재택근무인데 야근을 하니 이게 무슨 메리트가가 있나 싶기도 하고, 평일은 반강제로 칩거생활이다.

저녁이 있는 삶. 소중하다.

 

# 치과

거의 어금니 문제로 4개월을 고생하는 중.

이것은 과잉진료인가? 싶을 정도로 의심이 들지만, 낫지를 않으니 별 수가 있나..

빨리 다 나아서 더 맛있게 먹고 싶은데..

'사는이야기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2달만  (0) 2020.11.18
오랜만  (0) 2020.09.01
20200623 멘탈!  (0) 2020.06.23
20200618 벌써 6월  (0) 2020.06.18
20206016 화요일 : 여름  (0)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