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gh, to name a few!
오늘의 쌤은 캐나다의 Jackie!
Fiends에서 궁금했던 표현에 대해 질문하면서 시작했다.
A : Do you want to know why you don't want me to have the baby? Because you don't want me to be happy. You have always been jealous of me.
R : Jealous of what? of your lack of responsibility? your immaturity? your total disregard for other people's feelings?
A : Uh, to name a few. You know, you've always been like this. You had to have everything and I couldn't have anything.
레이첼이 동생에게 내가 널 왜 질투하겠어? 라고 하며 비꼬는 듯한 이유를 대자, 동생은 uh, to name a few!라고 말한다. 이 상황에서 to name a few라는 표현이 쓰인 것이 확실하게 이해되지 않았는데, 레이첼이 비꼬면서 이야기한 이유에 대해서 동생은 그걸 적합한 이유로 받아들인 것이었다.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이겠지만?
이외에 등장인물에 대한 성격, 특징을 표현하는 단어로,
- egosistical
- narcissistic
- lives in one's own world(bublble)
- OCD(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2 It wasn't the great point, but a great point!
즐겨듣는 NBA 팟캐스트에서 호스트가 했던 이야기.
세계 각국의 청취자들에게 메일로 질문 등을 받아 이야기하는 코너가 있는데,
한 청취자의 메일내용을 소개하기 전, "he made a great point"라고 말했고,
이어지는 내용 소개 중, 청취자가 이 팟캐스트가 제일 좋다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It wasn't the great point, but it was a great point.”라고 말했다.
듣고 보니 그가 앞서 이야기 했던 great point는 아니지만, 이것도 great point지! 라고 했던 표현.
가끔 문장 속에 쓰이는 정관사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정관사를 넣어 이야기하는 버릇도 고치고 싶을때가 많다.
마치 you know, well 등을 남발하는 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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