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Shawn과의 수업
#1 "seriousness"
항상 그렇듯이 안부를 묻고 시작한다.
뉴욕은 Phase1이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가게가 문을 닫고 있는 상태.
뉴욕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40%가 다른 도시로 떠났다고 한다.
Shawn도 이미 다른 도시로의 이주를 고려하고 있다고.
정말 미국은 생각보다도 상황이 심각한 것 같다.
그로 인해 불어올 후폭풍이 얼마나 거셀지..
#2 "the power of leading communication"
Shawn과 이야기 하다 보면 느끼지만, 대화를 주도하는 힘이 대단하다.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면서도 듣고 있는 사람을 집중하게 만들고,
상대방에게 할 적절한 질문까지 생각해낸다.
항상 느끼지만 영어뿐만 아니라 대화의 기술을 배우고 싶다.
현재 도쿄의 상황이나 미국에서의 상황은 이러한데 한국, 일본은 어떠한지를 묻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3 "crazy florida stories"
오랫동안 미국문화(구체적으로는 스포츠)와 영어에 관심이 많았던 나지만, 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
마침 Shawn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여, 어디가 제일 살기 좋냐고 물어보니
다들 Florida로 많이 이주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의외로 집값이 저렴하다고?
하지만 Shawn은 Florida로 가는 걸 꺼려했다.
이유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동네 질이 안좋다는 것이다.
crazy florida stroies로 구글링을 해보면 진짜 어처구니 없는 사건사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4 "today's word"
- bandwidth
n. a measurement of the amount of information that can be sent between computers, through a phone line, etc.
e.g.1 The system will handle signals that need high bandwidth, for instance those that encode TV pictures.
e.g.2 high-bandwidth services/applications
n. the ability or time to deal with a situation, especially one that invloves a large amount of information or a number of problems.
e.g.1 I don't have the bandwidth to read stuff I know isn't going to lead to productive discussion.
e.g.2 If people misreport or misrepsent my arguments, I am using more of my bandwidth to correct the misreporting.
'외국어 > 영어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617 Cambly Recap (0) | 2020.06.17 |
---|---|
20200612 Cambly Recap (0) | 2020.06.12 |
20200611 Cambly Recap (0) | 2020.06.11 |
20200605 Cambly Recap (0) | 2020.06.05 |
20200509 Cambly Recap (0) | 2020.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