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낙서장

20200516 또 치과

nohesitation 2020. 5. 16. 23:28

이번주는 아무것도 집중이 되지 않을 정도로 아픈 한주였다.

치수염 증상인 것 같은데, 검색해보니 3대 고통이라고 한다.

정말 고통의 정도가 인생에서 느껴본 것 중에 손꼽힐 정도.

진통제는 효과가 아예 없으니, 아플 때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일도 쉽게 손에 잡히질 않을 정도..

치과를 3번이나 방문했고, 다행히 시간이 흘러 염증약의 효과가 있는 것인지

통증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고기도 먹지 못하고, 정말 여러의미에서 고통스러운 한주였고, 나날이다.

치아관리는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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